환불 요청 전화에 경기 뛰지 않았냐 배째라 식에 무조건 이해해 달라? 전화 받으신 할아버님, 지금 2024년도 입니다. 그냥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 지겠지 생각 하시는것 같은데 큰 오산 이십니다.
혹시 완주후 생수 받으신분 패트병 재사용 하신거 받으신분 안계신가요? 저랑 친구는 둘다 마개가 따져 있어 찝찝해서 안먹었습니다. 아마도 코스에서 제공되었던 생수 패트병을 재사용해서 수돗물로 채워서 다시 제공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참가비 35000원 내고 합해서 천원도 안할 빵과 두유에 재사용 패트병 수돗물 생수 라니…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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