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참가자 입니다. 너무너무 운영방식이 대충??아주 대충???
1. 물도 너무 부족 10k 참가자는 모르겠고 하프 뛰는 동안 물을 세번 봄.(2K에 한번 15K,17K쯤)..그것도 먹어야 하는 타이밍에 있는 것도 아니고 거의 죽기 직전에 설치;;; (이온 음료따윈 없었음)하프인데 이온 음료가 없다라니....제가 쥐가 나서 죽는줄;;; 지금까지 종아리가 아파요....손해배상 청구 드릴가요?? 이온음료 기본중에 기본인데... 2. 하프 및 10k 동선이 겹치는건 이해 하나 적어도 안내자가 잘 안내를 해야 하는데 멍하게 서있기만...뒷모습 10k 주자 따라가다가 잘못 진입하여 다시 되돌아 왔음;;; 3. 완주 후 물이 없다 라는 어이 없는 상황(제가 늦게 들어온 것도 아닙니다 2등했으니1시간 36분 완주 함) 4. 차량이 우선??선수를 세우는 이상한 대회.(본인 힘들다고 선수들에게 칭얼대는 이상한 사람들) 5. 골인 지점이 코앞인데 차량이 대거 나옵니다. ㅋㅋㅋㅋ와..환장해.ㅋㅋㅋ 이러다가 사고 나면 보험은 들어져 있으려나요? 6. 기념품은 재활용인가요?? 책자에 나오는 기념품도 아니고 알아보니 작년거 인건가?? 7. 안내장에 완주 후 준다라는 음식은 어디 있나요??
제일 중요한 급수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프 뛰다가 저세상 갈뻔했습니다. 물을 그렇게 배치를 안해 주시나요??이온음료 따윈 준비도 안해준다?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골인 후에도 물 없다고 하고...사람 미칠 지경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 대회를 참가 하고자 왔다라는 ...뱅기 값이 아깝네요... 환불 해주세요 울화통 터짐..
중요한: 전체적으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의 태도가 상당히 잘못됨.... "나는 10k 담당자야 나는 잘 몰라???"라고 말하는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21회까지 진행하셨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 두번 다시 참여 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빵 우유??ㅋㅋ하프 뛰고 이렇게 간식 주는 대회는 처음 봅니다. 40000원이라는 돈이 적어요??(하프,10K ,5K) 간식 종류 틀린 거 모르시나?? ㅋㅋㅋ골인지점에 전광판도 없고.ㅋㅋㅋ진짜 ..... 출발 직전에 갑자기 체조???사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동네 시장터 같은 ....와 미치겠다 그리고 배번도 현장에서 찾아서 주시네.ㅋㅋ와 미치겠음...너무 황당해서 웃기기만.ㅋㅋ 대단 하십니다 그 돈 어디다가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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